제러미 리프킨
미래학자, <노동의 종말> <글로벌 그린 뉴딜> 저자
제러미 리프킨은 미국의 경제사회 이론가이자 저자, 공개 연사, 정치고문, 활동가다. 그는 과학기술이 경제, 노동, 사회,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21권의 책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1995년 발간한 <노동의 종말>, 2019년 발간한 <글로벌 그린 뉴딜> 등이 있다. 그는 2000년 이후 유럽연합 지도부의 여러 사람들에게 자문역을 역임했고, 중국 정부를 상대로 지속 가능한 저탄소 경제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1994년부터 계속 강의하고 있으며, 이 밖에 전 세계 수많은 최고경영자 및 고위 관리자들에게 과학, 기술, 사업 분야의 변화가 경제,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