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비대칭성의 결과에 대한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
36세에 ‘예비 노벨상’으로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John Bates Clark Medal)’ 수상 (1979)
예일대(27세 정교수), 스탠퍼드대, 듀크대, 옥스퍼드대, 프린스턴대 등에서 교수 역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제성과와 사회발전 측정 전문가 그룹’ 공동 의장
루스벨트 연구소 수석 경제학자
빌 클린턴 행정부 경제자문회의 의장
세계은행 부총재 겸 수석 경제학자 역임
2000년, 컬럼비아대학 국제개발 싱크탱크 ‘IPD(Initiative for Policy Dialogue)’ 설립
2011년,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
거시경제학, 공공경제학, 정보경제학의 대가
경제적 불평등, 소득 재분배, 리스크 관리, 기업 지배 구조, 공공정책, 세계화 등 중점 연구
미국 및 국제경제기구 주도의 세계화를 비판하고 개발도상국과 빈곤국가를 옹호해 온 진보경제학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경제학 박사, 앰허스트대학교 졸업
주요 저서: <불평등의 대가> <거대한 불평등> <세계화와 그 불만> <모두에게 공정한 무역> <시장으로 가는 길> <스티글리츠의 경제학> <스티글리츠의 거시경제학> <스티글리츠의 미시경제학> <경제학자들의 목소리>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 <1990년대의 경제 호황> 등

소비와 빈곤, 복지에 관한 세계 최고 전문가
경제학자의 관심을 GDP와 같은 소득척도, 거시경제 지표에서 삶의 질로 확장시킨 선구자
미시경제학 차원의 소비자 행동에 대한 분석, 세계 빈곤의 측정, 보건경제학 및 경제발전 등 폭넓게 연구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우드로윌슨스쿨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석좌교수
금융그룹 BBVA재단, 경제 · 금융 ·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2011)
미국 경제학회 회장(2007)
미국 계량경제학회, 5년간 제출 논문 대상 ‘프리시 메달’의 첫 번째 수상자(1978)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 박사
주요 저서: <위대한 탈출>

전 독일 노동개혁위원장으로, 노동개혁을 위한 ‘하르츠 개혁’ 입안자이다. 하르츠 개혁은 페터 하르츠 노동개혁위원장의 이름을 딴 것. 독일 슈뢰더 정부의 포괄적인 사회, 노동개혁정책인 ‘어젠다 2010’의 한 축을 이루는 ‘하르츠 개혁’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단행한 각종 개혁조치 중 가장 혁신적이고 과감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르츠 개혁은 노동시장 유연화에 초첨을 맞춘 노동개혁으로 핵심은 정리해고 요건 완화, 실업수당 삭감, 시간제 일자리 확대로 요약되고 있다. 페터 하르츠는 지역 개발을 위한 비영리 민간단체인 SHS 재단의 창립자이며 폭스바겐 인사노무 임원을 역임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철학과 벨기에 루뱅대학교 사회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루뱅대학교 특별객원교수이자 옥스퍼드대학교 너필드칼리지 방문교수, 유럽대학원(EUI) 로베르 쉬망(Robert Schuman) 석좌교수이다. 1986년 기본소득유럽네트워크 창립자 중 한 명이고, 현재 ‘벨기에에 대한 재사고(Rethinking Belgium)’ 국민발의와 ‘우리 시대 유토피아, 루뱅의 해(Louvain Year of utopias for our times)’ 등을 조직하고 있다.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Basic Income Earth Network, BIEN) 창립자이며 국제의장이고 벨기에 왕립 학술원(Belgium’s Royal Academy of Sciences) 회원이자 영국 학술원(British Academy)의 회원이다. <21세기 기본소득: 자유로운 사회, 합리적 경제를 향한 거대한 전환>(2018 국내 출간예정), <모두를 위한 실질적 자유>를 비롯한 다수의 책을 썼다.

기회균등과 노동 사회정책 대가로 대학교수가 되기 전 노동운동가로 활약했다. 현재 예일대학교 정치경제학 교수이며 세계계량경제학회 회원 및 빈곤퇴치학술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존 로머 교수는 정치경제와 분배의 정의, 기후변화, 세대 간•지역 간 형평성과 협력 연구 전문가이다. 존 로머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수학과 졸업 및 UC 버클리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는 <분배정의 이론> <정치경쟁> <인종주의, 외국인 혐오증 그리고 분배> 및 <새로운 부의 시대> 공저 등이 있다.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대표
일본 게이오대학교 명예교수
일본 금융청 금융연구센터 선임고문
뉴욕주립대학교 버펄로캠퍼스 교수
일본 재무설계표준위원회(FPSB) 위원
일본 재무부 외환위원회 및 재정시스템위원회 의장
일본 예금보험공사 이사
일본 정부채권 투자자회의(재무부) 의장
일본 정부 재정시스템위원회 의장
게이오대학교 후쿠자와상 수상(2013)
일본중앙은행, 금융감독청, 교육부, 내각부처, 민간금융기관에 의해 조직된 재무교육위원회 회장
스웨덴 고텐부르크대학교(2004), 독일 마르틴루터 할레비텐베르크대학교(2013) 명예박사 학위
존스홉킨스대학교 박사(지도교수 앨런 윌터스 경은 마거릿 대처 경제자문역)

싱가포르 국회의원으로 15년간 활동한 베테랑 정치가이자 사회적 기업가이다. 페니 로는 싱가포르 최초 에코다운 ‘풍골(Punggol)’을 공동 설립했고 이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지역개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다수의 어워즈를 수상했다. 풍골은 지금까지 2만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디지털과 엔터프라이즈 디스트릭트 (Digital and Enterprise District)’로 최초 선정되었다. 페니 로는 기업과 혁신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개발한 선구자로 사회적기업 SIP(Social Innovation Park)를 설립했다. SIP는 수백 개 사회적기업과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TV, 라디오, 포럼 및 사회적 혁신과 플랫폼을 제공한다. 싱가포르 사회적기업협회를 공동 설립하고 회장을 맡고 있다. 싱가포르 태틀러의 ‘최고 300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세이퍼 커뮤니티 설립 큐레이터 및 연설자로 활동, 최연소 글로벌리더상을 수상했다. 아프센연구소 및 예일대학교에서 세계 연구원을 역임했다. 하버드대 21세기를 위한 정부, 글로벌 리더십 및 공공정책 과정(Kennedy School of Government, Global Leadership and Public Policy for the 21st Century program)을 마쳤으며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및 사회학을 전공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며 고려대학교 보건복지센터의 센터장이자 서울대 분배정의센터의 연구원이다. 이우진 교수는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위 위원이며 한국재정학회에서 발간하는 재정학연구의 편집장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소득 및 부의 분배, 정치경제, 공공경제학, 경제성장 및 발전 등이다. 국내외 학술지 등에 많은 연구논문들을 발표하였으며 저서로는 <인종주의, 외국인 혐오증 그리고 분배>가 있다. 2009년 고려대학교 교수로 부임하기 전에는 영국의 맨체스터대학교(1998~2000)와 미국 노던 일리노이대학교(2001~2004),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2004~2009) 등에서 교수로 연구와 강의를 해왔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SBU) 경제학과 조교수(1996~2003),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객원 조교수(2002, 가을)로 재직했다. 2003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부임하여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시장과 정부 연구센터 소장도 맡고 있다. ‘Review of Economics 와 Statistics and Journal of Econometrics’ 등을 포함한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디지털 컨버전스의 전략과 정책> <한반도 경제공동체 그 비전과 전략> 등 여러 권의 공저서를 펴냈다. 주요 저서로는 <벌거벗은 재벌님> <삼성전자가 몰락해도 한국이 사는 길> <왜 지금 재벌 개혁인가> 등이 있다. 현재 주요 연구분야는 기업 소유지배구조와 거버넌스, 그리고 한국 경제와 경제정책 등이다.

대한민국에서 10년째 거주하고 있는 이탈리아인 방송인이자 사회적 기업가이다. 유명 맥주 회사, 자동차 회사를 거쳐 지난해 천연비누 회사 ‘디엘레멘트’ 창업에 참여했다. ‘디엘레멘트’는 임팩트 투자 전문가, 피부과 의사, 디자이너와 함께 4인이 공동 설립한 사회적기업이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태어났고 베네치아대학교에서 동아시아문화학을 전공했다. 중국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다 한국인 아내를 만나 대한민국에 정착하게 되었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JTBC <비정상회담>,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의 방송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탈리아에서 20세까지 축구선수로 뛰었던 경험을 살려 이탈리아 축구 칼럼을 쓰고, 저서 <이탈리아의 사생활> 등이 있다. 2016년 이탈리아 건국공로훈장(Ordine della Stella d'Italia)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