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립대 대학원센터 경제학 박사과정 및 부설 룩셈부르크 소득연구센터의 석좌교수다. 프린스턴대 우드로 윌슨 스쿨의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1999년 이후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1974년 예일대에서 학사, 1977년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일대, MIT, 스탠퍼드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27권에 달하는 저서와 편저, 논문 200개 이상을 발표했다. ‘포린 어페어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의 저널에 발표된 글들이 <포브 인터내셔널리즘> <더 엑시덴털 티오리스트>로 재출판된 바 있다. 국제통상이론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현재 경제 및 통화 위기를 주된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1990년부터 케임브리지대 경제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동 대학의 개발학 연구소 소장도 맡고 있다. 유엔과 세계은행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정부와 기업, 비정부기구 등의 자문역을 해왔다. 현재 유엔의 개발정책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16권의 저서(5권 공저)와 11권의 편저(6권 공편)를 출간했다. 주요 저서로는 <사다리 걷어차기> <나쁜 사마리아인>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등이 있다. 저서와 논문들은 42개 언어로 번역돼 200만권 이상 판매됐다. 2003년 뮈르달상, 2005년 레온티예프상 등 국제적인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구글이 선정한 최고 명성의 미래학자·연사다. 15년간 IBM에서 일하며 270개 이상의 공로상을 수상한 전대미문의 엔지니어이기도 하다. 다빈치연구소 설립자 겸 대표로서 미래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과 안목으로 사업기회를 제시해 전세계에 광범한 마니아층이 있다. 그는 스스로 17개의 사업을 창업하고, 수백개의 신제품 개발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청중들에게 실감나고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대의 로리 I 로키 비즈니스 와이어에서 인간생물학 컨설팅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하버드대에서 면역학 및 전염병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풀브라이트 펠로십과 미국 국립보건원장이 수여하는 개척자상을 수상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뽑은 ‘젊은 글로벌 리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떠오르는 탐험가’이기도 하다. 8년 이상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직접 생활하며 생의학을 연구했다. 그의 저서 <바이러스 폭풍의 시대>는 ‘의료 탐사 및 발견 분야에서 열렬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연대기’이자 2020년 일어난 일들(코로나19)에 대한 예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인 겸 작가, 과학 스토리텔러다. 환경보호와 관련된 과학, 기술 그리고 윤리 문제를 선구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대에서 과학소통 및 합성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로나19와 기후변화 위기의 심리학적인 충격을 전면으로 내세워 우리들에게 세계의 변화와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하도록 한다. CBC 라디오의 최고 과학 프로그램인 호스트이기도 하다.

세계무역기구(WTO)의 수석경제학자이자 제네바 대학원 교수다. 세계무역기구에서 통상과 통상정책이 경제성장 및 개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이를 분석해 사무국과 회원국가에 제공하는 일을 해왔다. 현재 유럽경제정책연구센터(CEPR)의 런던 연구위원이기도 하다. 앞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운영이사 겸 최고운영책임자, 미국 농무부의 여러 경제연구 관련 직책을 맡은 바 있다.

중국 선전 중국종합개발연구원장이자 베이징 중국경제개혁기금회 소속 국민경제연구소장이다. 베이징대 및 중국사회과학원 대학원 경제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중앙은행의 독립 통화정책위원, 중국의 여러 중앙정부 및 지역정부 기관들의 고문 역할도 역임해왔다. 또한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유엔개발계획, OECD 등 국제조직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경제 컨설턴트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2008년 프로스펙트지의 ‘세계 100대 지식인’ 및 2010년 포린폴리시의 ‘글로벌 100대 사상가’로 선정된 바 있다.

일본 가쿠슈인대 국제사회과학 분야 교수다. 도쿄대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교수를 지냈고, 동 대학원장직을 역임했다. 일본의 경제재정자문회의 일원이었고 일본 총리를 비롯해 여러 정부기관의 고문역을 맡은 바 있다. 일본의 정책결정에 참여하면서 정책의 이모저모에 대한 책을 40권 이상 저술했다.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이며 고려대 보건복지센터의 센터장이자 서울대 분배정의센터 전임연구원이다.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위의 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소득 및 부의 분배, 정치경제, 공공경제학, 경제성장 및 발전 등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소재)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고 영국의 맨체스터대와 미국의 매사추세츠대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했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금융경제팀 연구위원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경제학회·한국금융학회·한국재정학회·한국국제금융학회 등 이사를 맡았다. 현재 한국금융학회 부회장이다. 한국경제학회에서 만 45세 이전 뛰어난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청람상’을 수상했다.